올들어 라면판매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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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심 삼양라면 오뚜기 한국야쿠르트 빙그레등 라면
5사의 금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18%가량 증가한 3천6백6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상반기 매출신장률 12%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시장점유율은 농심 오뚜기등이 조금 줄어든 반면 한국야쿠르트(팔도라면)삼
양식품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양식품의 경우 올해 실지회복을 내세우며 출시한 삼양라면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지난해보다 무려 40%이상 매출액이 늘어나는 성장세를 보였다
상반기의 라면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은 국내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고가격대의 봉지면과 용기면이 인기를 얻고있는데 힘입은 것이다.
5사의 금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18%가량 증가한 3천6백6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상반기 매출신장률 12%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시장점유율은 농심 오뚜기등이 조금 줄어든 반면 한국야쿠르트(팔도라면)삼
양식품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양식품의 경우 올해 실지회복을 내세우며 출시한 삼양라면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지난해보다 무려 40%이상 매출액이 늘어나는 성장세를 보였다
상반기의 라면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은 국내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고가격대의 봉지면과 용기면이 인기를 얻고있는데 힘입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