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넘긴 가공식품 많아 ... 한국소비자보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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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판매되는 가공식품중 유통기한을 넘긴 제품들이 많아 소비자건강
을 위협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최근 전국 7개지역(서울 부산 광주 창원
전주 양산 완주)에 있는 백화점 슈퍼마켓 일반상점등 65개 식품판매업소에서
많이 팔리는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식품표시및 유통실태조사결과 밝혀
졌다.
조사대상의 4.6%는 유통기한표시가 바탕색과 구분하기 곤란하거나 글씨가
작고 흐려 표시기준을 제대로 지키지않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은 5.5%를 차지했고 품목별로는 냉동식품 38.7%,어육
연제품 16.1%,빵류 16.1% 순이었다.
을 위협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최근 전국 7개지역(서울 부산 광주 창원
전주 양산 완주)에 있는 백화점 슈퍼마켓 일반상점등 65개 식품판매업소에서
많이 팔리는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식품표시및 유통실태조사결과 밝혀
졌다.
조사대상의 4.6%는 유통기한표시가 바탕색과 구분하기 곤란하거나 글씨가
작고 흐려 표시기준을 제대로 지키지않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은 5.5%를 차지했고 품목별로는 냉동식품 38.7%,어육
연제품 16.1%,빵류 16.1%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