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반나절 생활권 구축...김대통령 입력1994.07.07 00:00 수정1994.07.0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영삼 대통령은 6일 "21세기 초반까지는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만들 수 있는 고속도로망을 구축하고 경부고속철은 물론 호남.동서고속철도도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에서 열린 서해안고속도로 준공식에 참석해 "수송의 지체로 우리 경제는 연간 5조원에 이르는 손실을 입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사피엔스' 저자와 인공지능 논한다…대담 계획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 히브리대 역사학과 교수와 대담을 연다.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22일 오후 이 대표가 국회에서 하라리 교수를 만나 '... 2 이재명 '찬탄 시위' 중 사망한 당원 애도…"뜻 이어받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시위 중 심정지로 쓰러져 숨진 당원 신상길 씨에 대해 "당신의 뜻을 고스란히 이어받겠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헌신해주... 3 '전세 10년 보장법' 논란 커지자…사태 진화 나선 이재명 [이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당 민생연석회의에서 내놓은 주요 정책 의제 중 하나인 이른바 '전세 계약 10년 보장' 법안을 두고 '반시장적 정책'이란 지적이 빗발치자 "당 공식 입장이 아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