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순여사 방북 동행...김성애 만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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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의 평양방문에는 부인손명순여사도 동행할 것으로 7일 알려졌
다.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이날 "손여사는 지금까지 김대통령의 외국순방에
계속 동행해 왔다"며 "이번 회담도 그같은 정상회담의 범주속에서 이루어지
는 만큼 손여사도 동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손여사는 김대통령과 "동일티켓"으로 대표단 1백명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이 관계자는 "현재로서 손여사가 어느 행사에 참석할지는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며 "그러나 김주석 예방 만찬등 김대통령의 기본행사에는 참석할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정상회담시 두정상의 부인은 별도의 단독면담을 갖는 것이 국제적 관례여
서 손여사는 이번 평양방문중 김일성주석의 부인인 김성애여사와 별도의 회
동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다.
정부의 한 고위당국자는 이날 "손여사는 지금까지 김대통령의 외국순방에
계속 동행해 왔다"며 "이번 회담도 그같은 정상회담의 범주속에서 이루어지
는 만큼 손여사도 동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손여사는 김대통령과 "동일티켓"으로 대표단 1백명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이 관계자는 "현재로서 손여사가 어느 행사에 참석할지는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며 "그러나 김주석 예방 만찬등 김대통령의 기본행사에는 참석할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정상회담시 두정상의 부인은 별도의 단독면담을 갖는 것이 국제적 관례여
서 손여사는 이번 평양방문중 김일성주석의 부인인 김성애여사와 별도의 회
동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