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관련 김추기경과 오찬...김대통령 입력1994.07.06 00:00 수정1994.07.0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영삼대통령은 6일낮 청와대에서 김수환추기경과 오찬을 함께 하며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등 의견을 교환했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남북정상회담 개최 의미와 배경을 설명하고 성공적인 평양정상회담을 위한 종교계의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상현, '1년 후 다 찍어주더라' 발언 논란에 "언론 유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최근 발언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가결에 반대해도 지역구 유권자들은 시간이 지나면 지지해 준다'는 취지로 해석되는 데 대해 "침소봉대하고 왜곡됐다"고 9일 반박했다. 앞선... 2 "탄핵 찬성" 철회했던 與 조경태…"尹 한 달 내에 하야하라" 6선으로 국민의힘 최다선인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의 수사 결론에 앞서 퇴진할 것을 요구했다. 대검 특수본이 최대한 빨리, 이르면 한 달 안에 윤 대... 3 홍준표 "질서 있는 하야 대책, 당 아닌 尹이 직접 내야"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배제 및 조기 퇴진'을 둘러싼 논의를 이어가는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 대통령이 직접 하야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했다.홍 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