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은 6일 내자 35억원, 외자33억원등 모두 68억원을 투입해
기존의 70t전기로 공장 연주기의 노후설비를 개선키로 했다고 발표
했다.

인천제철에 따르면 오는 8월말부터 40일간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공사는 자동제어장치의 도입및 냉각방식의 개선, 전기장치의 완전
자동화및 조작실의 확장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완공이후에는 조업의
안정화, 설비가동율의 향상및 작업부하경감, 작업능률향상등의 효
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