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희영기자)인천시가 오는 99년의 전국체전개최에 대비해 건설
키로한 문학종합운동장이 5일 공사입찰 결과 (주)한양에 낙찰됐다.

한양의 낙찰금액은 예정가인 9백75억7백20만원의 98.37%인 9백59억
2천만원이다.

이와함께 성지건설과 한진종합건설이 공동도급업체로 참여해 한양 36%,
성지건설 34%,한진종합건설 30%의 비율로 공사를 분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