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기계가 국내 최대의 6백잔급 대형 커피자판기 2종을 개발,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자동차부품제조업체인 만도기계는 5일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참여한
커피자판기 사업을 대폭 확대하기로 하고 6백잔급 대형 커피자판기인
모델명 VMF-6312HC와 6312H을 개발 시판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한 자판기의 컵수용량은 국내 최대 규모라고 만도기계측은
밝혔다.

회사는 이 자판기의 급수통을 하단에두고 운반구를 장착,관리가 편리하
도록 했으며 제품을 소형경량화해 설치공간을 최소한것이 특징이라고 밝
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