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구 부총리, 정상회담 준비만전 지시 입력1994.07.04 00:00 수정1994.07.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홍구 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은 4일 "이번 평양정상회담에서 뜻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실무절차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통일원에 지시했다. 이부총리는 이날오전 열린 통일원 직원조회에서 "정상회담은 분단의 세월을 통일의 역사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는 국민적 여망에 부응하기 위해 김영삼대통령이 어렵고도 중대한 결단을 내린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찬성" 철회했던 與 조경태…"尹 한달 내에 하야하라" 6선으로 국민의힘 최다선인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의 수사 결론에 앞서 퇴진할 것을 요구했다. 대검 특수본이 최대한 빨리, 이르면 한 달 안에 윤 대... 2 홍준표 "질서 있는 하야 대책, 당 아닌 尹이 직접 내야"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배제 및 조기 퇴진'을 둘러싼 논의를 이어가는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 대통령이 직접 하야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했다.홍 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 3 "탄핵 거부 내란공범 국민의힘 해산하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민의힘 의원 대다수가 표결에 불참해 폐기되면서 이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제주에서도 나왔다.도내 시민사회단체와 진보정당 등으로 구성된 윤석열정권퇴진·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이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