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호조 품목 설비자금 지원...정부, 대일역조 개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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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엔고지속에도 불구 금년도 대일무역적자가 사상 최대규모인 1백억달
러를 넘어설 전망에 따라 전자제품등 수출호조품목에 대한 설비자금지원등을
강화, 대일역조를 개선해나가기로 했다.
상공자원부는 2일 박운서차관주재로 철강 기계 전자등 10개 품목별 수출담
당관회의를 열고 대일역조를 수입억제보다는 엔고를 활용한 수출확대로 풀어
나간다는 방침아래 이같은 내용의 "대일역조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상공자원부는 특히 엔고이후 일본으로부터 주문이 늘고 있는 전자부품등의
원활한 수출지원을 위해 설비투자촉진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중소형 가전제품
시장에 대한 집중진출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대일수입의존도가 높아 대일적자 확대의 원인이 되고 있는 기계류 부품
재등에 대해선 <>국산화시제품 개발자금확대 <>단체규격등 국산품품질인제체
제구축 <>다품종소량생산체제에 적합한 공장자동화등 국산화사업을 보다 강
화할 방침이다.
러를 넘어설 전망에 따라 전자제품등 수출호조품목에 대한 설비자금지원등을
강화, 대일역조를 개선해나가기로 했다.
상공자원부는 2일 박운서차관주재로 철강 기계 전자등 10개 품목별 수출담
당관회의를 열고 대일역조를 수입억제보다는 엔고를 활용한 수출확대로 풀어
나간다는 방침아래 이같은 내용의 "대일역조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상공자원부는 특히 엔고이후 일본으로부터 주문이 늘고 있는 전자부품등의
원활한 수출지원을 위해 설비투자촉진대책을 강구하는 한편 중소형 가전제품
시장에 대한 집중진출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대일수입의존도가 높아 대일적자 확대의 원인이 되고 있는 기계류 부품
재등에 대해선 <>국산화시제품 개발자금확대 <>단체규격등 국산품품질인제체
제구축 <>다품종소량생산체제에 적합한 공장자동화등 국산화사업을 보다 강
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