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노조원 파업기간동안 입은 피해액은모두 5억원정도 되는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부산교통공단은 2일 부산지하철 파업기간중 지하철 이용 승객이평소수준인
1일 53만명선에서 20만명선으로 크게 감소해 모두 5억원정도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부산교통공단측은 그러나 출근길 지각사태,시간지체등 실제 시민들이 파업
기간중 입은 무형의 피해를 감안하면 피해는 이보다 더 클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