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무라야마 일본총리 선출 논평없이 보도 입력1994.07.01 00:00 수정1994.07.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은 30일 일본에서 무라야마 사회당위원장이 새 총리로 선출된 사실을 논평없이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 중앙방송은 이날 보도를 통해 일본 중의원과 참의원에서 수상지명선거가 각각 진행되어 야당들인 사회당.자민당.사키가케 공동 후보로 나선 무라야마가 전체 과반수의 지지를 얻어 총리로 선출됐다고 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가 비상 사태에…尹은 '침묵' 지키고 여당은 '우왕좌왕'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혼란한 정국이 이어지고 있다. 헌법상 여전히 최고 권력자이자 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은 침묵을 이어가는 한편, 국민의힘은 명확한 수습 방안을 찾지... 2 안귀령 "내란 동조 김재섭 규탄한다" 연일 맹폭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연일 지역구 현역인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을 저격했다. 김 의원이 탄핵소추안 표결 불참으로 정치적 고비를 맞은 것을 기회 삼아 지역구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행보로 보인... 3 차기 대통령 선호도…이재명 52.4%·한동훈 9.8% 윤석열 대통령의 12·3 계엄 사태 후 윤 대통령의 조기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대선 정국이 조기에 열릴 경우, 현재 차기 대권 주자 중 선호도 1위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