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30일 일본에서 무라야마 사회당위원장이 새 총리로 선출된 사실을
논평없이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 중앙방송은 이날 보도를 통해 일본 중의원과 참
의원에서 수상지명선거가 각각 진행되어 야당들인 사회당.자민당.사키가케
공동 후보로 나선 무라야마가 전체 과반수의 지지를 얻어 총리로 선출됐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