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12억3천만원 피해...재해대책본부 잠정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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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해대책본부는 중부이남 지역에 지난 이틀간 내린 집중호우로 1일
오전 11시 현재 1명이 사망, 2명이 실종됐으며 전답 1천3백ha가 침수되는
등 12억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이번 호우로 2백60ha의 농경지가 유실 또는 매몰됐으며 가옥 2채가 파손
, 선박 1척이 침몰했고 20곳의 도로가 유실되거나 산사태 피해를 입어 충
북 단양군 가곡면 하리-덕천간 12km 구간등 6곳의 교통이 두절됐다.
또 각종 공공시설 55곳이 파손되고 충북 단양군 단성면과 제천군 한수면
일부지역은 통신케이블 및 교환시설 침수로 통신이 두절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오전 11시 현재 1명이 사망, 2명이 실종됐으며 전답 1천3백ha가 침수되는
등 12억3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이번 호우로 2백60ha의 농경지가 유실 또는 매몰됐으며 가옥 2채가 파손
, 선박 1척이 침몰했고 20곳의 도로가 유실되거나 산사태 피해를 입어 충
북 단양군 가곡면 하리-덕천간 12km 구간등 6곳의 교통이 두절됐다.
또 각종 공공시설 55곳이 파손되고 충북 단양군 단성면과 제천군 한수면
일부지역은 통신케이블 및 교환시설 침수로 통신이 두절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