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보선 8월중순 연기요구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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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1일 대구 수성갑과 영월.평창, 경주시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8월중
순으로 연기하자는 민주당 요구를 거부하고 당초 방침대로 오는 8월2일 실시
키로 했다.
문정수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선거일자를 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정부의 고유권한"이라면서 이같은 방침을 재확인했다
문총장은 "보궐선거를 7월말로 앞당겨 실시하자는 것이 민주당의 요구였다"
면서 "선거시기를 8월중순으로 할 경우 무더위와 여름휴가 기간과 겹치기 때
문에 8월2일에서 뒤로 늦추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순으로 연기하자는 민주당 요구를 거부하고 당초 방침대로 오는 8월2일 실시
키로 했다.
문정수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선거일자를 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정부의 고유권한"이라면서 이같은 방침을 재확인했다
문총장은 "보궐선거를 7월말로 앞당겨 실시하자는 것이 민주당의 요구였다"
면서 "선거시기를 8월중순으로 할 경우 무더위와 여름휴가 기간과 겹치기 때
문에 8월2일에서 뒤로 늦추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