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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중공업 등 제조업체 노사분규로 생산/수출 막대한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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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중공업과 대우기전을 비롯한 제조업체의 노사분규로 생산과 수출에
    막대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30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한진중공업과 자동차 부품업체인 대우기전(주)
    을 비롯, (주)대아, 세신실업(주), 금호타이어, 한국 AMP 등 6개 제조업체의
    노사분규에 따른 생산 차질액은 29일 현재 5백80억9백만원, 수출차질액은
    1천2백65만8천달러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같은 생산 및 수출차질액은 노사분규가 극심했던 지난해 같은 날짜에
    비해 생산차질액은 93.4%, 수출차질액은 93.0%가 각각 줄어든 것이지만
    부분파업을 거쳐 29일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간 현대중공업과 부분파업중인
    기아자동차.대동기계 등을 합칠 경우 생산 및 수출차질액은 훨씬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로는 부품업체 2곳이 파업중인 자동차가 직접생산차질 1백27억4천
    55백만원, 생산유발효과를 포함한 간접생산차질 1백43억2천8백만원으로
    가장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고 수출차질은 화학제품이 7백83만7천달러로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대형 제조업체의 노사분규가 극심했던 지난해 6월
    29일의 생산차질액은 8천8백57억8천1백만원, 수출차질액은 1억8천1백75만
    8천달러였다.

    한편 29일 현재 노사분규는 전산업에 걸쳐 43건이 발생, 30건이 타결되고
    13건이 진행중이다.

    제조업에서는 17건이 발생, 10건이 타결됐으며 7개 업체 노조가 파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대중공업은 29일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갔고 대동공업은
    부분파업을 벌이고 있어 하루 8시간 이상 파업업체를 기준으로 잡는 파업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상공부 관계자는 부분파업중인 업체의 생산 및 수출차질을 합하면 노사
    분규에 따른 실제 피해는 더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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