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회사.
지난84년 일찌감치 이벤트사업에 뛰어들어 각 그룹계열사를 중심으로
턴키베이스형식으로 체육관련 행사를 맡아왔다.
스포츠성경기와 오락성게임등을 각 기업체의 경영이념에 맞게 진행시키고
있으며 다채로운 경기소품으로 흥을 돋구기도 한다.
일본에서 선진기법을 연수하기도 했으며 지난90년 부산으로 내려와
경.남북지역의 기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051)(758)0291
<>칠보=안경테 생산업체로 대구에서 출범했다.
대구지역의 주종을 이루는 중저가품보다 한단계품질이 높은 제품을 생산
한다는 방침으로 내수시장에는 5만원대의 중고가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탈리아의 조르조사와 기술제휴로 마렐리 상표를 도입해 생산하게 되며
자체 디자인실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무역부를 신설해 홍콩등 동남아지역 수출을 추진중인데 개당
10달러이상의 고가제품만 수출한다는 방침이다.
대구 3공단에 1백70평규모의 공장을 갖추고 있으며 다음달중 기계의 설치를
마치고 8월부터는 본격생산에 나서게 되는데 다음달중 현재 15명인 직원을
40명선으로 늘릴 계획이다. (053)(359)0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