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 전문회사인 남양알로에(대표 이연호)가 7월1일자로 기존의 2실3본
부체제를 26개 업무군으로 나누는 등 조직개편과 임원진 보강인사를 단행
한다.

남양알로에는 이번 개편으로 기존 본부장제를 폐지하고 업무중심의 담당
중역제를 도입했으며 영업본부를 시장경영실로 바꾸고 영업사원을 콘설턴
트로 개칭,기존의 영업업무외에 대리점경영지도를 추가하는 등 대리점지원
체제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 9월엔 부산 경남지역에 고객만족센터를 개설하고 내년엔 서울 종로구에
크리닉센타를 설치하여 고객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임원진인사는 다음과 같다. <>총괄전무 이병훈<>기술,전략담당 상무 조태
형<이사대우><>관리 김영태<>마켓팅 김성봉<>남양산업 관리이사 홍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