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하는 물체의 질량 측정을 종전보다 3배 이상 빠르게 할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28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이우갑박사팀은 이송물체 질량 측정속도 가속기술
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자동화공정에서 이동하는 물체의 질량을 신속,정확하게 측정하는 이기술은
질량 선별기,콘베이어벨트 스케일,충진기,자동포장기등에 응용할 수 있다.
일례로 하중을 감지하는 센서인 로드셀의 경우 질량을 측정하는데 보통
1초 걸리는데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이시간을 줄이고 정확도를 크게 높이도
록한다.
지금 쓰이고 있는 이송물체 질량 측정기술은 일본이 지난60년대 중반부터
실용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