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27일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4종의 굴삭기와 고유모델의
지게차 1종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삼성중공업은 이날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원 원주 전주 대전 마산등 6개
도시에서 고객들을 초청한 가운데 MX132W, MX132LC, MX222LC, MX292LC 등
4종의 굴삭기와 중형지게차 FX70D의 작업시범과 운전기능경진대회를 갖기로
했다.

이번에 선보인 굴삭기들은 작업용량이 0.45-1.1세제곱m로 세분화되고
자기조작진단이 가능한 부품이 추가됐으며 지게차도 경사도가 가파른
지역등에서 작업을 차질없이 할수 있는 기능을 가졌다고 삼성중공업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