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행된 개인연금제도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단기적인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 장기적으로는 매년 7천억원내외의 신규주식수요 창출과 함께 기관화장
세를 진전시키고 채권부문에선 장기채와 변동금리부채권(FRN)수요가 늘어
날 것으로 전망됐다.

27일 대신 동양 산업증권등은 개인연금제도 시행을 통한 증시파급영향을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대신경제연구소는 "단기적으로 개인연금에 몰리는 자금은 신규자금보다는
대부분 기존금융기관들의 계정간 이동등을 통해 유입될 전망"이라면서 향
후1년간 개인연금 신규자금유입에 따른 증시영향은 미미할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