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판지업체, 생산능력 한계로 홍콩/중국등 주문 소화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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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판지업체들이 홍콩 중국 등지로부터 주문을 많이 받고 있으나 생산능력
의 한계등으로 이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27일 제지업계에 따르면 한창제지 대한펄프 신풍제지등 백판지생산업체들
은 올들어 홍콩 중국등지의 주문이 크게 몰리고 있어 생산라인을 풀가동하
고 있으나 생산능력한계로 이를 다 소화하지 못하고 일부 오더를 거절하거
나 선별수주하고 있다.
한창제지는 3호기의 정상가동으로 수출을 늘리고 있는데도 오더를 제대로
소화하기 힘들자 현재 거래중인 홍콩바이어 18개사를 7개로 줄이기로 하고
작업중이다.
한창은 3호기의 정상가동으로 고급 아이보리판지수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올 수출이 6천만달러로 작년의 3천8백만달러보다 57.9% 늘어날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
의 한계등으로 이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27일 제지업계에 따르면 한창제지 대한펄프 신풍제지등 백판지생산업체들
은 올들어 홍콩 중국등지의 주문이 크게 몰리고 있어 생산라인을 풀가동하
고 있으나 생산능력한계로 이를 다 소화하지 못하고 일부 오더를 거절하거
나 선별수주하고 있다.
한창제지는 3호기의 정상가동으로 수출을 늘리고 있는데도 오더를 제대로
소화하기 힘들자 현재 거래중인 홍콩바이어 18개사를 7개로 줄이기로 하고
작업중이다.
한창은 3호기의 정상가동으로 고급 아이보리판지수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올 수출이 6천만달러로 작년의 3천8백만달러보다 57.9% 늘어날 것으로 전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