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으로 고속도로 긴급운송차량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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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에 따라 긴급통행증을 발급받아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차량이
늘고 있다.
27일 건설부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6일 하루동안 고속도로를 이용한
긴급운송차량은 5천6백96대,파업직후인 지난 24일부터 26일 자정까지는
모두 8천53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차량 종류별로는 화물차가 24일부터 26일까지 모두 7천91대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먀 버스는 9백62대였다.
긴급운송차량의 노선별 분포(누계)를 보면 영동.동해선이 3천2백24대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경부선 1천4백23대,중부선 1천54대,신갈-안산간 7백
66대,판교-구리간 5백86대,호남 남해선 6백54대 등의 순이다.
늘고 있다.
27일 건설부와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6일 하루동안 고속도로를 이용한
긴급운송차량은 5천6백96대,파업직후인 지난 24일부터 26일 자정까지는
모두 8천53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차량 종류별로는 화물차가 24일부터 26일까지 모두 7천91대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먀 버스는 9백62대였다.
긴급운송차량의 노선별 분포(누계)를 보면 영동.동해선이 3천2백24대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경부선 1천4백23대,중부선 1천54대,신갈-안산간 7백
66대,판교-구리간 5백86대,호남 남해선 6백54대 등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