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27일 야생대마를 상습흡입해온 혐의(대마관리법위반)
로 이공덕씨(38,카페주인,서울 노원구 상계동)등 7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등은 충북 충주시 성서동 공터에서 야생대마를 채취,
25일 밤 자신이 경영하는 서울 경희대앞 카페에서 흡입하는등 지난 1월부
터 지금까지 50여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입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