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N 수익률 사채수익률보다 0.2%정도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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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들은 현재금리수준에서는 변동금리부채권(FRN)수익률이 고정금리
회사채수익률에 비해서 0.2%가량 높아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채권투자규모중 FRN비중을 10%미만으로 하겠다는 금융기관이 가장
많았지만 20-30%수준으로 운용하겠다는 금융기관도 꽤 있는 것으로 집계됐
다.
이들은 또 예상과달리 만기가 긴 FRN은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대우증권이 12개 은행과 5개의 투신사등 26개 주요기관투자가의 채권
운용담당자들을 대상으로 FRN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금융기관들은 3년만기 은행보증 고정금리회사채의 수익률이 최근수준인 12.
4%일 경우, 같은 조건의 변동금리부 회사채수익률은 이보다 평균 0.18%포인
트 높아야 한다고 밝혔다.
금융기관들은 만기가 길수록,발행주체의 신용도가 떨어질수록 금리수준이
더욱 높아야한다고 응답했다.
신용평가등급이 A등급중 가장 낮은 싱글 A등급인 회사가 무보증으로 9년만
기 FRN을 발행할 경우 수익률은 현재 3년만기 은행보증회사채수익률보다 1.3
5%포인트가 높아야 적정하다고 밝혔다.
이들중 FRN편입비중을 10%미만으로 하겠다는 금융기관이 12개(46.2%)로 가
장 많았고 20-30%로 하겠다는 기관이 8개사로 그다음으로 많았다.
회사채수익률에 비해서 0.2%가량 높아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채권투자규모중 FRN비중을 10%미만으로 하겠다는 금융기관이 가장
많았지만 20-30%수준으로 운용하겠다는 금융기관도 꽤 있는 것으로 집계됐
다.
이들은 또 예상과달리 만기가 긴 FRN은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대우증권이 12개 은행과 5개의 투신사등 26개 주요기관투자가의 채권
운용담당자들을 대상으로 FRN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금융기관들은 3년만기 은행보증 고정금리회사채의 수익률이 최근수준인 12.
4%일 경우, 같은 조건의 변동금리부 회사채수익률은 이보다 평균 0.18%포인
트 높아야 한다고 밝혔다.
금융기관들은 만기가 길수록,발행주체의 신용도가 떨어질수록 금리수준이
더욱 높아야한다고 응답했다.
신용평가등급이 A등급중 가장 낮은 싱글 A등급인 회사가 무보증으로 9년만
기 FRN을 발행할 경우 수익률은 현재 3년만기 은행보증회사채수익률보다 1.3
5%포인트가 높아야 적정하다고 밝혔다.
이들중 FRN편입비중을 10%미만으로 하겠다는 금융기관이 12개(46.2%)로 가
장 많았고 20-30%로 하겠다는 기관이 8개사로 그다음으로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