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라이프(대표 이문현)가 27일부터 "구형녹즙기교환대잔치"를 실시, 대대
적인 판촉전에 나선다.

26일 엔젤은 독일의 안전규격인 GS마크 획득을 기념, 27일부터 3주일간 구
형 녹즙기를 제조회사와 관계없이 최고 15만원까지 인정, 자사의 최신모델
제품과 바꿔주는 판매캠페인을 시작한다.

국내 녹즙기메이커중 GS마크를 받은것은 엔젤이 처음이다.

회사측은 최근 녹즙기업계에 판매전이 가열되고있어 우수한 제품을 저가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보급하기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게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