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가들은 24일 매수우위를 보였다.

이날 증권회사상품분을 제외한 기관투자가의 매수주문은 7백30만주정도로
매도주문(약6백80만주)을 웃돌았다. 투신사의 매수및 매도주문은 각각
3백50만주와 2백50만주정도로 알려졌다.

이에반해 은행은 매수주문 2백20만주와 매도주문 2백75만주규모로 매도
우위였고 보험도 매수주문및 매도주문이 각각 70만주와 1백5만주수준으로
매도쪽에 무게중심을 실었다.

이날 기관투자가의 매수주문이 몰렸던 종목은 크라운제과 조선맥주
제일모직 국제상사 한양화학 럭키 호남석유화학 한화 쌍용정유 동서산업
쌍용양회 포항제철 한국컴퓨터 금성사 한국부품 오리온전기 아시아자동차
현대자동차 한국전력 동아건설 대림산업 두산건설 동신주택 일성종건

(주)대우 데이콤 상업은행 조흥은행 제일은행 한일은행 서울신탁은행
신한은행 대구은행 개발리스 대신증권 럭키증권 한신증권 제일증권
현대증권등이었다.

기관의 매도주문이 많았던 종목에는 조선맥주 신진피혁 수출포장
한양화학 럭키 새한미디어 유공 쌍용정유 금호 강원산업 대우중공업
계양전기 태일정밀 내외반도체 금성사 삼성전자 대우전자 삼성항공

한국전자 오리온전기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아시아자동차 동아건설
대림산업 현대건설 동신주택 (주)대우 대구백화점 한진 대한항공
장기신용은행 상업은행 조흥은행 제일은행 한일은행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