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태양에 노출시키지않고 바르는 것만으로도 다갈색 피부를 연출할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셀프패닝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경쟁이 뜨거워지
고 있다.

지난해 업계최초로 셀프태닝제품을 선보였던 태평양은 올들어 용기와 품질
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품목을 다양화,얼굴용 보디용 스프레이타입등을 내놓
았다. 피어리스도 "아르보아 셀프 태닝로션"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셀프태닝로션역시 자외선 차단기능과 함께 기미 주근깨 생성염려가 없는 고
기능성 제품.
셀프태닝제품은 바른후 3~5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런 다갈색피부를 연출할수
있고 사용을 중지하면 4~5일 만에 원래 피부색으로 돌아오며 2~3일 간격으로
덧발라줄 경우 다갈색피부를 지속적으로 유지할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