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23일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대도시 교통난 해소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교통전문가와 교통부 서울시등 관련기관 실무자들로 구성되는 대도시
교통종합대책기획단(단장 양수길 교통개발연구원장)을 구성했다.

기획단은 앞으로 공청회등을 통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 오는 10월까지 수
도권 교통종합대책을 수립한뒤 이를 모델로 부산.대구.광주등 기타 대도시
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