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클린턴과 전화통화...남북정상회담등 논의 입력1994.06.23 00:00 수정1994.06.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영삼대통령과 클린턴미대통령은 23일오전 전화통화를 갖고 미.북한 3단계 고위급회담재개 및 남북정상회담개최문제를 비롯한 북한핵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클린턴대통령은 이날 오전7시 57분 청와대로 전화를 걸어 미국이 북한과 3단계 고위급회담 재개에 동의한 배경을 설명했으며김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추진현황과 북한핵대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軍, 또 사고…착륙해 있던 헬기 무인기 충돌·전소 육군 무인정찰기(UAV)와 군용 헬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17일 발생했다. 지난 6일 경기 포천에서 오폭사고가 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다.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경기 양주 광적면의 육군 ... 2 "친중반미 탓" vs "핵무장론 탓"…여야, 美 민감국가 책임공방 미국 에너지부가 지난 1월 초 한국을 기관 협력에 유의해야 할 민감국가 목록에 추가한 것을 두고 정치권이 ‘네 탓’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정을 장악한 것... 3 尹선고 임박…더 거세진 여야 충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해지면서 여야가 서로를 향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탄핵소추에 중대한 하자가 있어 기각·각하됐을 땐 탄핵을 주도한 의원과 정당에 민·형사상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