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개시도 전기협 농성자에 공권력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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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부산지하철노조가 23일 오전을 기해 준법운행(규정준수운행)에
들어간 가운데 경찰은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전국기관차협의회(전기협.
의장 서선원)소속 근로자들이 농성중인 서울과 부산,대구,대전등 전국
9개 시도 14개 장소에 50개 중대 6천여명을 투입,농성근로자 5백62명을
연행했다.
서울의 경우,경찰은 이날 오전 4시께 전기협 소속 근로자들이 농성중
인 용산역구내 서울 동차사무소에 전경 12개 중대.2천4백여명을 투입,
근로자 1백86명을 연행,조사중이다.
경찰은 이에앞서 지난 5월 26일 철도노조 대의원대회에 난입,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고발된 서선원 전기협의장등 전기협 간부 13명 전원에
대해 긴급구속장을 발부받았다.
들어간 가운데 경찰은 이날 오전 4시를 기해 전국기관차협의회(전기협.
의장 서선원)소속 근로자들이 농성중인 서울과 부산,대구,대전등 전국
9개 시도 14개 장소에 50개 중대 6천여명을 투입,농성근로자 5백62명을
연행했다.
서울의 경우,경찰은 이날 오전 4시께 전기협 소속 근로자들이 농성중
인 용산역구내 서울 동차사무소에 전경 12개 중대.2천4백여명을 투입,
근로자 1백86명을 연행,조사중이다.
경찰은 이에앞서 지난 5월 26일 철도노조 대의원대회에 난입,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고발된 서선원 전기협의장등 전기협 간부 13명 전원에
대해 긴급구속장을 발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