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23일 서울-하바로프스크 구간의 정기노선에 첫 취항한다.

1백61석의 보잉기로 매주 목요일 서울발이 오전 9시 40분,하바로프스크발
은 오후 4시 10분(현지시간)에 각각 출발한다.

올 연말까지 8천여명을 수송할 계획인 아시아나항공은 7월 이후부터 수요
추세에 따라 주 1회 임시편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
이 지역 수요는 바이칼호를 비롯한 관광수요와 사할린,블라디보스토크 일
대의 한인 동포가 주 고객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