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국가유공자 청와대 오찬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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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통령은 22일 낮 유재철 상이군경회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단체 간
부와 한국보훈대상 수상자 등 1백70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오늘의 우리나라가 일제 36년과 6.25전쟁 등 어려
움을 극복하고 세계속에서 자랑스러운 나라로 우뚝서게 된 것은 온 국민의
피나는 노력도 있었지만 특히 애국선열과 전몰 호국용사를 비롯한 국가유공
자들의 희생이 크게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또 "한나라의 흥망성쇠는 그 나라 국민정신에 따라 좌우되므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내부의 확고한 단합과 나라를 구하는
국민정신"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앞으로 국가유공자들이 더 높
은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모두가 정성을 다해야할것"이라고 말했다.
부와 한국보훈대상 수상자 등 1백70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오늘의 우리나라가 일제 36년과 6.25전쟁 등 어려
움을 극복하고 세계속에서 자랑스러운 나라로 우뚝서게 된 것은 온 국민의
피나는 노력도 있었지만 특히 애국선열과 전몰 호국용사를 비롯한 국가유공
자들의 희생이 크게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또 "한나라의 흥망성쇠는 그 나라 국민정신에 따라 좌우되므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내부의 확고한 단합과 나라를 구하는
국민정신"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앞으로 국가유공자들이 더 높
은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모두가 정성을 다해야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