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최수용기자]광주시가 조성을 추진중인 상무신도심내 분양용지에 대한
예정 분양가격이 최종 결정됐다.

21일 광주시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상무신도심내 분양용지에 대한 토지감
정결과 상업용지의 입찰예정가격은 평당 최저 3백37만7천원에서부터 최고 6
백77만8천원으로 평균 4백99만2천원으로 산정됐다.
이에따라 상업용지의 최고가격은 백화점용지 3천3백55평에 예정가격이 2백
6억6천3백37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단독주택용지의 평당 평균분양가격은
2백16만5천원이며 근린생활용지는 평균 3백19만9천원으로 산정됐다.

도시개발공사가 분양할 상무신도심내 분양용지의 규모는 상업용지가 2백53
필지 8만여평이며 단독주택용지 1백38필지 8천8백91평,근린생활용지 9필지
1천60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