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분기 수출 상승세,채산성은 악화...무협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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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수출이 3.4분기에도 강한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다.그러나 수출채산성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21일 한국무역협회가 5백개 주요무역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3.4분기
수출산업경기예측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출산업의 종합경기지수(TBSI)는
1백36.7로 상승폭이 전분기보다는 줄어드나 여전히 강한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4분기의 수출산업 종합경기지수는 87년 이후 가장 높은 1백50.3을
기록했었다.수출산업의 종합경기지수는 전분기를 1백으로 잡고 다음분기의
체감경기지수를 나타내는 것이다.
무협은 수출기업의 경영층이 예측하는 경기판단에 의해 작성된 이 지수가
이같이 낙관적으로 나타난 것은 세계적인 경기회복의 확산과 엔화강세 기조
의 장기화,중화학제품을 중심으로 한 수출상품의 경쟁력 강화등에 따른 것
이라고 분석했다.
전망이다.그러나 수출채산성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21일 한국무역협회가 5백개 주요무역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3.4분기
수출산업경기예측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출산업의 종합경기지수(TBSI)는
1백36.7로 상승폭이 전분기보다는 줄어드나 여전히 강한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4분기의 수출산업 종합경기지수는 87년 이후 가장 높은 1백50.3을
기록했었다.수출산업의 종합경기지수는 전분기를 1백으로 잡고 다음분기의
체감경기지수를 나타내는 것이다.
무협은 수출기업의 경영층이 예측하는 경기판단에 의해 작성된 이 지수가
이같이 낙관적으로 나타난 것은 세계적인 경기회복의 확산과 엔화강세 기조
의 장기화,중화학제품을 중심으로 한 수출상품의 경쟁력 강화등에 따른 것
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