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중공업,임금인상안 잠정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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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항동 7가 104-1 한라중공업(대표 황병주) 노사가 기본급
4만5천원 정액인상 등 올해 임금인상안에 잠정 합의했다.
노사양측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이날 오후 4시30분까지 임금협상을 벌여
*기본급 4만5천원 정액인상(통상임금 6.7%) *성과급 1백30% 지급*경영혁신
지원금 50만원 지급 등에 잠정 합의했다는 것이다.
이 회사노조는 이에따라 21일 오전 이 합의안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뒤 전
체 조합원 총회에 부쳐 최종 결정키로 했다.이 회사 노조는 지난 2월17일
부터 기본급 평균 17.8%(10만6천4백15원)인상안과 모두 1백16개항의 단체
협약안을 놓고 회사측과 협상을 벌였으나 회사측의 기본급 평균6.7%(4만원)
인상안 고수로 결렬되자 지난 14일 조합원 76.3%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
었다.
4만5천원 정액인상 등 올해 임금인상안에 잠정 합의했다.
노사양측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이날 오후 4시30분까지 임금협상을 벌여
*기본급 4만5천원 정액인상(통상임금 6.7%) *성과급 1백30% 지급*경영혁신
지원금 50만원 지급 등에 잠정 합의했다는 것이다.
이 회사노조는 이에따라 21일 오전 이 합의안에 대한 설명회를 가진뒤 전
체 조합원 총회에 부쳐 최종 결정키로 했다.이 회사 노조는 지난 2월17일
부터 기본급 평균 17.8%(10만6천4백15원)인상안과 모두 1백16개항의 단체
협약안을 놓고 회사측과 협상을 벌였으나 회사측의 기본급 평균6.7%(4만원)
인상안 고수로 결렬되자 지난 14일 조합원 76.3%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