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경영 주부 상습갈취한 제비족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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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30대 독신녀와 정을 통한뒤 2억5천만원어치의 금품
을 갈취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강경원씨(33.무직.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지난해 8월29일 서울 도봉구 우이동 북한산 유원지에 놀러온 임모씨
(38.금은방 경영.서울 중구 신당동)에게 접근, 정비공장회장이라고 속이고
정을 통한뒤 같은해 9월24일 임씨가 경영하는 영등포동 B금은방에서 1억8천
만원어치의 귀금속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2억5천만원어치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다.
을 갈취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강경원씨(33.무직.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씨는 지난해 8월29일 서울 도봉구 우이동 북한산 유원지에 놀러온 임모씨
(38.금은방 경영.서울 중구 신당동)에게 접근, 정비공장회장이라고 속이고
정을 통한뒤 같은해 9월24일 임씨가 경영하는 영등포동 B금은방에서 1억8천
만원어치의 귀금속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2억5천만원어치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