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소식이 전해지자 산업계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남북경협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진다 해도 일단은 핵관련 부분과 통일문제등 정치적
인 대화가 주류를 이루고 경협문제는 그다음 안건이 될 것으로 보기 때문
이다.
산업계는 일단 그동안 지속적으로 증대되어온 남북간 교역은 지금까지의
페이스대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