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앙 아벨란제 (FIFA)회장,49차 총회에서 회장에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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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앙 아벨란제 국제축구연맹(FIFA)회장이 6번째로 FIFA회장에 재선출됐다.
미국월드컵축구대회개막을 하루 앞둔 17일(한국시간)시카고 쉐라톤호텔에
서 열린 제49차FIFA총회에서 아벨란제회장은 190개회원국중 압도적인 164개
국으로부터 지지를 얻어 다시 임기 4년의 회장에 선출됐다.
한편 이날 총회는 슬로바키아와 체코,구소련 7개공화국등 모두 14개국을
새회원국으로 받아들였으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공화국에 대해서는 혼란
한 국내정세를 들어 가입을 부결시켰다.
미국월드컵축구대회개막을 하루 앞둔 17일(한국시간)시카고 쉐라톤호텔에
서 열린 제49차FIFA총회에서 아벨란제회장은 190개회원국중 압도적인 164개
국으로부터 지지를 얻어 다시 임기 4년의 회장에 선출됐다.
한편 이날 총회는 슬로바키아와 체코,구소련 7개공화국등 모두 14개국을
새회원국으로 받아들였으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공화국에 대해서는 혼란
한 국내정세를 들어 가입을 부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