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봉구 특파원] 하타 쓰토무 일본 총리는 16일 총리관저에서 김수한
한-일친선협회 회장을 만나 북한 핵문제에 대한 대응을 김영삼 대통령과 협
의하기 위해 7월에 방한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