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항쟁 기념식 전국 7대도시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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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민주화투쟁 7주년을 맞아 서울,부산등 전국 7대 도시에서 모두 6천여
명의 시민,학생들이 6월항쟁 기념대회를 가졌다.
민주주의민족통일 전국연합(상임의장 이창복)은 11일 오후4시 한양대에서
시민,학생등 3천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민족민주열사 범국민추모제및 6월항
쟁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전국연합은 이날 행사에서 전태일,이한렬,박종철등 민주화과정에서 숨진
1백76명의 민주열사에 대한 추모제를 가진뒤 "문민정부 출범 2년이 지났지
만 참다운 민주주의가 아직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UR 국회비준 반대
*공안정치 반대 *북핵문제 일괄타결등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명의 시민,학생들이 6월항쟁 기념대회를 가졌다.
민주주의민족통일 전국연합(상임의장 이창복)은 11일 오후4시 한양대에서
시민,학생등 3천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민족민주열사 범국민추모제및 6월항
쟁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전국연합은 이날 행사에서 전태일,이한렬,박종철등 민주화과정에서 숨진
1백76명의 민주열사에 대한 추모제를 가진뒤 "문민정부 출범 2년이 지났지
만 참다운 민주주의가 아직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UR 국회비준 반대
*공안정치 반대 *북핵문제 일괄타결등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