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김은하, 단식 정상 올라..ITF 여자서킷 2차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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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하(국민은행)가 "94 ITF 한국여자테니스서킷 2차대회 단식 정상에 올
랐다.
김은하는 11일 올림픽공원 코트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단식 결승전에서
국가대표 최영자(농협)를 맞아 매세트 접전끝에 2-0(6-3 7-5)으로 물리쳐
국가대표 탈락의 설움을 씻었다.
김은하는 첫세트를 6-3으로 따내 쾌조의 출발을 보였으나 2세트에서 상대
의 반격에 말려 게임스코어 5-5까지 접전을 벌이다 내리 2게임을 이겨 신승
했다.
한편 복식에서는 노련한 김연숙-김일순조(국민은행-벼룩시장)가 고교생돌
풍을일으키며 결승에 진출한 이은정-신보경조(중앙여고)의 도전을 2-1(6-7
6-1 6-0)로일축,정상에 올랐다.
랐다.
김은하는 11일 올림픽공원 코트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단식 결승전에서
국가대표 최영자(농협)를 맞아 매세트 접전끝에 2-0(6-3 7-5)으로 물리쳐
국가대표 탈락의 설움을 씻었다.
김은하는 첫세트를 6-3으로 따내 쾌조의 출발을 보였으나 2세트에서 상대
의 반격에 말려 게임스코어 5-5까지 접전을 벌이다 내리 2게임을 이겨 신승
했다.
한편 복식에서는 노련한 김연숙-김일순조(국민은행-벼룩시장)가 고교생돌
풍을일으키며 결승에 진출한 이은정-신보경조(중앙여고)의 도전을 2-1(6-7
6-1 6-0)로일축,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