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북한방문 전후 김대통령 면담 예정 입력1994.06.11 00:00 수정1994.06.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카터 전대통령은 평양방문을 전후해 김영삼대통령과 두차례 면담 한다.김대통령은 10일저녁 청와대에서 민자당간부들과 만찬을 하는 자리에서 "카터 전미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하기전 14일 저녁 청와대에서 레이니 주한미대사와 함께 만날 예정이며 평양방문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면 18일 다시 만나 북한문제에 대해 논의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특전사령관 "尹, 문 부수고 의원들 끌어내라 지시"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전화해 문을 부수고 국회 내 인원을 끄집어내라고 지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비상계엄이 국회에 대한 경고 차원이었다&rsqu... 2 野 "김용현 휴대폰 3차례 교체 의혹…증거인멸 우려" 비상계엄 사태의 핵심 피의자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비상계엄 해제 이튿날인 5일 오후부터 휴대전화를 최소 3차례 바꿨다는 의혹이 제기됐다.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각 통신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김 전... 3 돈 되는 K시위…이승환 1213만원 기부한 곳 알고보니 [이슈+] 내수 침체로 곳곳에서 시름 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시위 대목'을 맞이했다. 12.3 계엄 사태 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시위와 반대하는 시위가 전국 곳곳에서 확산하면서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