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승용차도 곧 완전 국선화 이뤄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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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1백% 국산화된 소형승용차 모델이 등장한데 이어 중.대형승용차도
완전 국산화가 곧 이뤄질 전망이다.
10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와 뉴그랜저의 중간급인 승
용차 신모델 "H-카"의 국산화율 신고서를 제출하면서 "H-카"의 초기 국산 부
품사용 비율을 98%로 확정, 9월부터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H-카"는 4기통 DOHC 엔진의 2천cc급과 2천5백cc급 2가지 모델로 시판될 예
정인데 현대는 "H-카"의 엔진과 트랜스미션 등 핵심부품을 자체 기술로 제작
했으며 차체 디자인 역시 독자 기술로 설계했다.
쏘나타 2.0 DOHC엔진 모델의 국산화율이 96.7%인 것과 비교해 "H-카"의 국
산부품 사용비율은 1.3% 포인트 올라간 것이다.
완전 국산화가 곧 이뤄질 전망이다.
10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와 뉴그랜저의 중간급인 승
용차 신모델 "H-카"의 국산화율 신고서를 제출하면서 "H-카"의 초기 국산 부
품사용 비율을 98%로 확정, 9월부터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H-카"는 4기통 DOHC 엔진의 2천cc급과 2천5백cc급 2가지 모델로 시판될 예
정인데 현대는 "H-카"의 엔진과 트랜스미션 등 핵심부품을 자체 기술로 제작
했으며 차체 디자인 역시 독자 기술로 설계했다.
쏘나타 2.0 DOHC엔진 모델의 국산화율이 96.7%인 것과 비교해 "H-카"의 국
산부품 사용비율은 1.3% 포인트 올라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