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의 경제현안 타결과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기위한 제7차 한미
재계회의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의 재계대표들은 한미간 제조업 기술교류 및 21세기의
한미경제협력방안등을 논의하게된다.

또 오는 13일과 14일에는 김두희법무부장관과 홍재형재무부장관 김철수상
공자원부장관 제임스 랜시 주한미국대사가 한미경제현안을 주제로 특별연설
을 할 예정이다.

한미재계회의는 지난 88년부터 매년 6월에 한국위윈회(위원장 구평회한미경
제협의회회장)와 미국위원회(위원장 마이클 본 크램 전메릴린치금융회사회장
가 서울과 워싱턴을 돌아가면서 개최되는 양국 재계대표자들의 연례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