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을 제1대주주로한 연합컨소시엄인 신세기이동통신(제2이통사업자)이
7일 체신부에 신규사업 허가신청서를 제출했다.

체신부는 이에따라 박성득 통신정책실장을 단장으로 각계전문가들로 심사평
가단을 구성, 8일부터 주주구성의 적정성,재무상태,영업및 기술계획,연구개
발계획,외국주주와의 협력조건등에 대해 심사를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