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가 휴대형 컬러 웍스테이션(모델명:SLB-200)수출에 나섰다.

삼보컴퓨터는 6일 RDI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올해안에 3천만불 규모로
SLB-200을 수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의 배터리 내장형 랩탑 웍스테이션인 SLB-200은 우선 6월말까지
2천대가 선적되고 오는 95년에는 5천대이상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