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대형농기계에대한 융자지원 내년부터 재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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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부는 지난해 농기계 반값공급에 따른 재원부족을 이유로 중단했던
대형농기계에 대한 융자지원을 내년부터 재개키로했다.
농림수산부는 7일 대형농기계 보급을 위해 내년부터 매년 2천억원의 예산
을 책정해 연리 5%,7년거치 상환조건으로 융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농기계 구입자금 융자는 대당 가격이 2백만원 이상인 대형농기계를 대상으
로 기계값의 60%이상 90%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농림수산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농기계 반값 공급이 시작된후 경운기,관
리기등 소형 농기계에만 수요가 몰렸다고 지적하고 이는 우루과이라운드 이
후 농지의 규모화정책과도 배치되는 면이 있어 이처럼 융자제도를 재개한다
고 설명했다.
대형농기계에 대한 융자지원을 내년부터 재개키로했다.
농림수산부는 7일 대형농기계 보급을 위해 내년부터 매년 2천억원의 예산
을 책정해 연리 5%,7년거치 상환조건으로 융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농기계 구입자금 융자는 대당 가격이 2백만원 이상인 대형농기계를 대상으
로 기계값의 60%이상 90%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농림수산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농기계 반값 공급이 시작된후 경운기,관
리기등 소형 농기계에만 수요가 몰렸다고 지적하고 이는 우루과이라운드 이
후 농지의 규모화정책과도 배치되는 면이 있어 이처럼 융자제도를 재개한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