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생기업(대표 김우규)이 중국 곳곳의 볼링장에 자사브랜드의 볼링
기자재설치를 크게 확대하고있다. 이회사는 지난 2월 중국에서 처음으로
해남성내 해구시에 국빈볼링장을 개장한 이래 북경에 10레인 광동성내 24
레인 해남성에 12레인 호남성내 16레인등 62레인분을 설치중이며 5월말
까지 2백레인분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회사측은 금년중 5백레인을
수출,올해 1백5백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릴수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생은 중국시장을 효율적으로 공략하기위해 한자표기가 가능한 자동
점수계산기등 현지인의 특성에 맞는 신제품을 개발,8일 국빈볼링장에서 제
품설명회를 갖는다.

이날 설명회에는 해남성성장을 비롯 해남성 문화체육청장등 주요인사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