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대통령 오늘오후 출국 입력1994.06.04 00:00 수정1994.06.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태우 전대통령은 4일 오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리는 "전직국가수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루프트한자 항공편으로 출국한다. 노대통령은 7일부터 개최될 이번 회의에서 "새로운 철학의 창출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노대통령의 출국은 퇴임후 처음이며 이번 외유에는 김학준 전 공보수석비서관등 5명이 수행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준표 "질서 있는 하야 대책, 당 아닌 尹이 직접 내야"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배제 및 조기 퇴진'을 둘러싼 논의를 이어가는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 대통령이 직접 하야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했다.홍 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 2 "탄핵 거부 내란공범 국민의힘 해산하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민의힘 의원 대다수가 표결에 불참해 폐기되면서 이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제주에서도 나왔다.도내 시민사회단체와 진보정당 등으로 구성된 윤석열정권퇴진·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이하 ... 3 尹 대통령 '내란 혐의' 상설 특검, 야당 주도 법사소위 통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등의 내란 혐의를 규명할 상설 특검 수사 요구안이 국회 상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법안소위) 문턱을 넘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는 9일 상설특검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