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3단계고위급 회담 취소 특별성명...미 국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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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무부는 2일(한국시간 3일 오전)특별성명을 발표,북.미3단계고위급
회담을 취소하며 대북한 제재안을 유엔안보리에 상정할것이라고 밝혔다.
미국무부는 이성명에서 유엔안보리가 대북한제재문제를 빠른시일내 처리해
줄것을 요구하고 안보리의 대북한제재결의가 단순히 상징적인 것에 머물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해 강도높은 제재결의를 촉구했다.성명은 또 중국이
한반도비핵화에 대한 미국입장에 동조했음을 상기시키고 중국에 대해 안보
리의 대북한제재결의에 동참할것을 요구했다.
미국무부성명발표에 앞서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사무총장은 유
엔안보리에 전문을 보내 북한이 핵물질을 핵무기제조에 전용했는지여부를
가릴수있는 영변원자로 핵연료봉은 더이상 식별및 추후 계측이 불가능해졌
다고 보고했다.
회담을 취소하며 대북한 제재안을 유엔안보리에 상정할것이라고 밝혔다.
미국무부는 이성명에서 유엔안보리가 대북한제재문제를 빠른시일내 처리해
줄것을 요구하고 안보리의 대북한제재결의가 단순히 상징적인 것에 머물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해 강도높은 제재결의를 촉구했다.성명은 또 중국이
한반도비핵화에 대한 미국입장에 동조했음을 상기시키고 중국에 대해 안보
리의 대북한제재결의에 동참할것을 요구했다.
미국무부성명발표에 앞서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사무총장은 유
엔안보리에 전문을 보내 북한이 핵물질을 핵무기제조에 전용했는지여부를
가릴수있는 영변원자로 핵연료봉은 더이상 식별및 추후 계측이 불가능해졌
다고 보고했다.